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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속 구경해 볼래?


내몸속은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져 있을까요? 저도 어릴적에는 무척이나궁금했어요. 음식이 입을 통해서 위로 전달되고, 장을 통해서 소화흡수가 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대변이라는 덩어리로 우리몸에서 배출이 되지요. 이러한 과정이 자연스럽게 동물친구들을 통해서 나타나 있는데, 우선 사바나에서 살고 있는 악어친구는 왜인지 입을 쫙 벌리고 있어요. 여기서 부터 우리 몸에 대한 비밀이 풀리는 듯 하네요. 보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악어는 무서운 이빨이 있지요. 입을 벌리고 있는것은 하품을 하다 턱이 빠졌기 때문에 큰부리새와 더불어 하마, 너구리, 원숭이 , 개구리등악어 목구멍까지 들어갈 수 있었어요. 위에서 장까지 모두들 악어 몸속에서 뒤엉켜 있는 동물친구들이 우스꽝 스럽지만 너무도 천진난만해 보이네요. *^^* 어느새 악어 몸에서 배출이 되고, 힘든 하루를 보낸 동물친구들은 다음번에는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헷멧을 써보기로 했어요. 우리몸은 머리, 몸, 팔, 다리로 구성이 되어 있고, 우리 피부는 세균과 추위, 더위로 부터 지켜 주는데, 몸에서는 기온 변화와 노폐물등을 땀을 통해서 배출을 해요. 또한 머리를 비롯해서 털이 있구요. 뼈와 근육을 통해서 몸이 지탱이 되네요. 자동차는 연료를 충전해야 달릴수 있고, 컴퓨터와 그외 전자 제품들은 전기를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듯이 우리 몸 또한 일정량의 영양분이 흡수가 되어야 건강이 유지되고, 성장을 할 수 있어요. 또한 우리에게는 웃을 수 있는 얼굴표정과 감정이 있꼬, 다섯가지 감각, 청각, 시각, 후각, 미각, 촉각을 통해서 사물에 대해서 인지할 수 있어요. 의사선생님들이 사용하시는 청진기를 통해서 우리몸을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알면 알수록 신비해지는 과학적인 우리몸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 있었어요. 과학의 발견은 작은 차이를 통해서 발전하고, 변화를 한다고 하네요. 애니메이션과 상상력을 총동원해서 우리 어린이 들에게 몸속에 대한 탐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익한 책이랍니다. *^^*
악어와 큰 부리새 그 밖의 사바나 동물들을 등장시켜 만화적 상상력으로 인체의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책입니다. 턱이 빠진 악어의 몸 속 탐험을 한 큰부리새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막 책을 읽기 시작한 아이 혹은 초등학교 1~2학년의 아이에게 적합한 책으로 재미있는 동화와 함께 생활 과학 상식을 쉽게 습득할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 리틀스코프 시리즈이다.


1. 동화 : 내 몸 속 구경해 볼래?
2. 정말이에요! : 우리 몸을 탐험해요
3. 만들기 : 청진기
4. 만화 : 프륀느와 폴 와, 목욕 시간이다!
5. 낱말과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