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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동화집 1-7권 세트


아이에게 읽어 줄 용도로 샀습니다. 한번에 이렇게 방대한 분령의 세트로 묶어진 책이 잘 없어서 한참을 찾아 헤메다가 이 책을 발견했습니다. 일단 단편들로 나누어져 있어서 잠자리에서 아이에게 읽어주기 정말 편한 책입니다. 그리고 번역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책의 외형적인 디자인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아이에게 무슨 책을 읽어줘야 할지 잘 모르시는 부모님들께 추천드립니다.
천재 이야기꾼, 안데르센이 들려주는 환상 동화, 현실 동화
안데르센 대표 걸작에서 숨은 명작까지 157편 한국어 완성판!
안데르센 동화집 시리즈는 안데르센이 남긴 200여 편의 동화 가운데 157편을 소개하는 완역선입니다. 156편은 안데르센이 직접 편집에 참여한 덴마크판의 텍스트와 그 순서를 따른 동화와 이야기 Eventyr og Historier 이며, 나머지 한 편은 안데르센 동화의 정수로 평가되는 연작 단편집 [그림 없는 그림책]입니다. 작품의 원형을 제대로 살린 판본을 토대로 옮긴 번역은 1,000여 권 이상 해외 유수의 작품을 발굴, 소개해 국내 독자들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햇살과나무꾼’이 오랫동안 공을 들였습니다. 햇살과나무꾼은 안데르센의 독창적인 문체와 특유의 입말체, 낭독 화법, 익살스러운 구어체, 세부 묘사 등을 세심하고 중요하게 다루며 원전에 가까운 한국어판을 완성해 원전의 가치를 살렸습니다. 어린이문학가 강무홍은 157편 모든 작품의 숨은 일화, 의의, 출처 등을 낱낱이 소개하는 작품 해설자로 나섰습니다. ‘안데르센 동화 그림의 정석’으로 통하는 천재 화가 빌헬름 페데르센 등 안데르센과 함께 작업한 당대 화가들의 그림을 감상하는 것도 묘미입니다. 오래도록 소장하며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누릴 수 있는 멋스러운 디자인의 양장본도 국내 독자들만의 혜택입니다. 민담을 모티프로 재창작한 [부시통], [완두콩 위에서 잔 공주], 안데르센 최초의 창작 동화 [인어 공주], [엄지 아가씨], 안데르센 걸작 중의 걸작 [그림 없는 그림책], 안데르센 동화집의 마지막 작품 [치통 아줌마]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작가 안데르센의 매혹적인 고전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안데르센 동화집 1] 수록 작품(전16편)
부시통|작은 클라우스와 큰 클라우스|완두콩 위에서 잔 공주|어린 이다의 꽃| 엄지 아가씨|장난꾸러기|길동무|인어 공주|황제의 새 옷|행복의 덧신|데이지|꿋꿋한 주석 병정|들판의 백조|낙원의 뜰|하늘을 나는 가방|황새

[안데르센 동화집 2] 수록 작품(전22편)
청동 멧돼지|우정의 맹세|호메로스의 무덤에 핀 장미꽃|잠의 요정 올레 루코이에|장미의 요정| 돼지치기 왕자|메밀|천사|나이팅게일|연인들|못생긴 새끼 오리|전나무|눈의 여왕|딱총나무 어머니|짜깁기 바늘|종|할머니|요정의 언덕|빨간 구두|높이뛰기 선수|
양치기 아가씨와 굴뚝 청소부|홀거 단스케

[안데르센 동화집 3] 수록 작품(전36편)
성냥팔이 소녀|성 둑에서 바라본 풍경화|양로원 창가에서|늙은 가로등|이웃|꼬마 투크|그림자|낡은 집|물방울|행복한 가족|어느 어머니 이야기|옷깃|아마|불사조|어떤 이야기| 말 없는 책|차이가 있어요|오래된 묘비|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미꽃|한 해의 이야기|최후의 날에|정말이라고요!|백조 둥지|낙천적인 기질|깊은 슬픔|모든 것은 제자리에!|식료품 가게의 난쟁이 요정|천 년 뒤에는|버드나무 아래서|한 꼬투리에서 나온 완두콩 다섯 알| 천국에서 떨어진 이파리|쓸모없는 여자|마지막 진주|두 아가씨|바다 끝에 있을지라도|돼지 저금통

[안데르센 동화집 4] 수록 작품(전19편)
이브와 어린 크리스티네|바보 한스|영광의 가시밭길|유대 처녀|병목|현자의 돌|소시지 꼬챙이로 만든 수프|후추장이의 나이트캡|대단한 일|늙은 떡갈나무의 마지막 꿈|ABC책|늪 임금님의 딸|달리기 선수|종의 심연|나쁜 왕|바람이 들려주는 발레마르 도에와 그 딸들 이야기|빵을 밟은 아가씨|탑지기 올레|아네 리스베트

[안데르센 동화집 5] 수록 작품(전18편)
아이들이 하는 말|진주 목걸이|펜과 잉크병|무덤 속 아이|농가 수탉과 풍향계 수탉|아름다운 여인이여!|모래언덕 이야기|인형 조종꾼|두 형제|낡은 교회 종|역마차를 타고 온 열두 사람|말똥구리|서방님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눈사람|오리 농장에서|새로운 세기의 뮤즈|얼음 공주|나비

[안데르센 동화집 6] 수록 작품(전24편)
프시케|달팽이와 장미나무|도깨비불이 마을에 있다고 늪의 마녀가 말했다|풍차|은화|뵈르글룸의 주교와 그 친척들|아이들 방에서|황금 보물|폭풍이 간판을 옮긴 이야기|찻주전자|민요의 새|작은 초록빛들|난쟁이 요정과 정원사의 부인|파이터와 페터와 페르|묻어 두는 것는 잊는 것이 아니다|문지기의 아들|이사 날|스노드롭|아주머니|두꺼비|대부님의 그림책|넝마 쪼가리|베뇌와 글레뇌|누가 가장 행복했을까?

[안데르센 동화집 7] 수록 작품(전22편)
나무의 요정 드리아스|그레테 닭할머니의 가족|엉겅퀴가 겪은 일|좋은 생각|행운은 한낱 나뭇조각에도|꼬리별|요일 이야기|햇빛 이야기|증조할아버지|양초|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온 가족이 한 말|춤추어라, 춤추어라, 나의 인형아!|채소 장수 아주머니한테 물어봐요|거대한 바다뱀|정원사와 주인 가족|벼룩과 교수|요하네 할머니가 들려준 이야기|현관 열쇠|앉은뱅이|치통 아줌마|그림 없는 그림책

 

시 읽기 좋은 날

10월의 마지막 날. 10월 31일. 무슨 규칙처럼 종일 어딜 가도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계속 들려오는 날에, 누군가와 헤어진 적이 있다. 갑작스러운 건 아니었다. 경험해본바, 원래 대부분의 일에는 전조가 있다. 어떤 연인이 오늘 싸우고 헤어졌다고 해서 그게 충동적인 이별이 아닌 경우가 많다. 그 싸움이 이별의 기폭제 역할을 한 것일 뿐. 그날, 그렇게 헤어지기까지 쌓아놓은 이별의 조각들이 있었을 거다. 나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었겠지. 생각보다 담담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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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 과학하라!

과학계 어벤저스 10인이 과알못 청소년들을 위해 뭉쳤습니다.로봇공학자, 기생충학자, 통계물리학자, 항체공학자, 고인류학자, 항공우주공학자 등 전공도 이력도 다양한 열 명의 과학자들은 청소년들에게 과학은 그냥 아는 게 아니라 ‘하는 것’이라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진실을 전해줍니다. 바야흐로 과학의 시대, 과학계 어벤저스 10인이 과알못 청소년들을 위해 뭉쳤다. 로봇공학자, 기생충학자, 통계물리학자, 항체공학자, 고인류학자, 항공우주공학자 등 전공도 이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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