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5
조앤 K 롤링의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도 마지막 권이다. 5권에서는 드디어 D.A.가 이끌린 내용에 입각해 비밀리에 마법부로 침투하게 되어 벌어지는 일들이 정신없이 이어진다. 예언 을 찾아 들어간 미스터리 부서에서 마침내 격돌하는 불사조 기사단과 죽음을 먹는 자의 대립은 필독해야 할만한 부분이며, 당연하지만 5부의 클라이막스이기도 하다.5부 끝자락에서 벌어진 사건들은 결국 6부로 이어질 것을 암시하며 마무리된다.
떨리는 손으로 봉투를 뒤집은 해리는 거대한 문자 H가 사자와 독수리와 오소리와 뱀에 둘러싸여 있는 모양의 보랏빛 밀랍 봉인을 보았다.편지들이 프리벳 가 4번지의 현관 앞에 배달되기 시작할 무렵에도 해리 포터는 호그와트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었다. 보랏빛 밀랍이 찍힌 노르스름한 양피지에 초록색 잉크로 주소를 써넣은 편지들은 왠지 기분 나쁜 느낌의 그의 이모와 이모부가 받는 족족 재빨리 낚아채가기 때문이다. 그러다 해리의 11번째 생일날, 거대한 딱정벌레 눈을 가진 거인, 루베우스 해그리드가 놀라운 소식을 안고 그를 불쑥 찾아온다. 그 소식은 바로 해리 포터가 마법사이며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는 것. 믿기지 않는 모험이 곧 시작되는 순간인 것이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제 1 장 - 디멘터의 공격을 받은 두들리
제 2 장 - 부엉이 떼
제 3 장 - 전위대
제 4 장 - 그리몰드 광장 12번지
제 5 장 - 불사조 기사단
제 6 장 - 고귀하고 유서 깊은 블랙 가문
제 7 장 - 마법부
제 8 장 - 청문회
제 9 장 - 위즐리 부인의 슬픔
제 10 장 - 루나 러브굿
제 11 장 - 마법의 모자의 새로운 노래
제 12 장 - 엄브릿지 교수
제 13 장 - 돌로레스의 나머지 공부
제 14 장 - 퍼시와 패드 풋
제 15 장 - 호그와트 장학사
제 16 장 - 호그스 해드
제 17 장 - 교육 법령 24조
제 18 장 - 덤블도어의 군대
제 19 장 - 사자와 뱀
제 20 장 - 해그리드의 이야기
제 21 장 - 뱀의 눈
제 22 장 - 마법 질병과 상해를 위한 성 뭉고 병원
제 23 장 - 격리 병동에서의 크리스마스
제 24 장 - 오클러먼시
제 25 장 - 궁지에 몰린 딱정벌레
제 26 장 - 본 것과 보지 못한 것
제 27 장 - 켄타우로스와 밀고자
제 28 장 - 스네이프의 가장 끔찍한 기억
제 29 장 - 진로 상담
제 30 장 - 그롭
제 31 장 - O.W.L. 시험
제 32 장 - 벽난로에서 붙잡히다
제 33 장 - 싸움과 탈출
제 34 장 - 미스터리 부서
제 35 장 - 베일 속으로
제 36 장 - 그가 두려워하는 단 한 사람
제 37 장 - 잃어버린 예언
제 38 장 - 두 번째 전쟁이 시작되다
저작권
한글 피어나다
우리나라의 자랑인 한글, 우리글의 우수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독서를 하라고 하면 컴퓨터 게임이나 오락보다는 당연히 재미없는 글을 읽으라는 부모나 선생님이 원망스럽고 짜증낼 수 있는 일이겠지만,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말, 한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게 해 줄 책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없다. 한글은 배우기 쉽고 쓰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현대 언어학이나 음성학의 입장에서 보아도 인류의 문자 가운데 가장 과학적이고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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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자수
초보들도 가능한 자수~사시코자수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찾아보게된 책.신기하면서도 쉬워보이는 자수예요^^ 거기에다 예쁘기까지...~~~자수를 좋아하는, 아니 좋아하지 않으셔도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한번 해볼만한 자수예요. 야생화나 프랑스 자수처럼 도안이 어렵고 오래 걸리지 않아서 좋은것 같아요. 사시코자수라는 깔끔한 자수를 알게되서 넘 좋네요^^ 색을 다양하게 해서 앞뒤 한번에 자수를 놓는 참 신기한 자수네여^^ 패턴으로 꾸미니까 더욱 쉽고 간편한 나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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