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미
평점이 좀 짜지만 사실 이 책은 좋은 책이다. 두고 두고 읽어도 좋을 고전까지는 아니지만 나른한 오후에 시원한 소나기를 예감케하는벼락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다. 책을 시작하면서 들어가기를 읽을때의 감흥이 끝까지 유지되지는 않는다.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에게 직접 이메일 인터뷰라도 한 것인지 아니면 저자가 그들의 입장으로 감정 이입을 해서 쓴것인지 알쏭달쏭한 멘토들과의 대화는 그럴듯 하면서도 묘하게 지향점이 조금씩 다르다. 그래서 흐름이 일관되지 않은 느낌이 든다. 뚝심있게 한가지로 밀고나가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들어가기와 나가기만 읽어도 이 책을 반 이상은 읽은 것이다. 당신은 누구이며 왜 사는가?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의 화두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을 하고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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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7.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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