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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키 켄은 리테이크 커피숍에서 토우카와 그 일행과 조우하며 시간을 보낸다. 대 인간 조직 검은 산양 을 조직하는 카네키 켄은 자신과 검은 산양이 인간과 구울 사이의 중재자가 되길 바라며, 인간과 구울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동을 시작한다. 하지만 애꾸눈의 왕 을 자처하는 집단이 CCG 지부를 습격하면서 모든 게 틀어지기 시작한다.
인간과 구울은 서로 이해할 수 있어!

선대 ‘애꾸눈의 왕’의 뜻을 이어,
기억을 되찾은 카네키는 ‘커피숍:re’를 찾아 간다.

그리운 커피 맛과 향으로 가득한 그곳에는
옛 동료들과 ‘왕’을 둘러싼 구울들로 가득 차 있었다.

ㅡ자신이 ‘이곳’에 있는 의미.

인간과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을 목표로,
‘고트(검은 산양)’를 만든 카네키는
[CCG]와 대화할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세계라는 ‘껍데기’를 파괴하기 위해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