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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5 조앤 K 롤링의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도 마지막 권이다. 5권에서는 드디어 D.A.가 이끌린 내용에 입각해 비밀리에 마법부로 침투하게 되어 벌어지는 일들이 정신없이 이어진다. 예언 을 찾아 들어간 미스터리 부서에서 마침내 격돌하는 불사조 기사단과 죽음을 먹는 자의 대립은 필독해야 할만한 부분이며, 당연하지만 5부의 클라이막스이기도 하다.5부 끝자락에서 벌어진 사건들은 결국 6부로 이어질 것을 암시하며 마무리된다.떨리는 손으로 봉투를 뒤집은 해리는 거대한 문자 H가 사자와 독수리와 오소리와 뱀에 둘러싸여 있는 모양의 보랏빛 밀랍 봉인을 보았다.편지들이 프리벳 가 4번지의 현관 앞에 배달되기 시작할 무렵에도 해리 포터는 호그와트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었다. 보랏빛 밀랍이 찍힌 노르스름한 양피지에 초록색 잉..
유성의 인연 1 1. 시간: 밤10~10:20 72쪽2. 14년전 초등학생이었던 삼남매는 밤중에 집을 벗어나 페르세우스 유성을 보러 갔는데 날씨가 나쁘고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유성을 보지 않고 돌아오게 된다. 집에 들어가게 된 코이치는 거기서 부모의 시체를 발견하게 되고 그때 둘째 케이스케는 바로 뒷문으로 빠져나온 범인의 얼굴을 목격하게 된다. 초반에서 갑작스럽게 검은 구름에 덮여버린 3남매의 비참한 처지를 생각하면 왠지 응원하고 싶어지는 부분이었다.3. *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이벤트 에 참여하며 작성한 리뷰입니다.*이 묶음상품은 아래의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1. [도서] 유성의 인연 1 (양장) | 저/ 역 | 현대문학2. [도서] 유성의 인연 2 (양장) | 저/ 역 | 현대문학 머스트해브 파티룩 패션 종이인형..
미루는 습관 버리기 윌리엄 너스 작가님의 미루는 습관 버리기 입니다.인생에서 미루는 습관은 아주 안좋은 거 같습니다.게으름과도 비슷하지만 중요한 일을 미뤄두고 쉬운 일만 먼저 하고중요한 일은 항상 시간이 다가오면 그제사 쫒기듯 하게 돼죠.그런 미루는 습관을 조금이라도 고치기 위해 이 책을 선택했는 데역시나 미루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이 책도 미뤄서 보게 되더군요.그리고 그런 미루는 습관을 조금이라도 고쳐 볼려고 구매한 지 좀 지나서읽어봤는 데 솔직히 제가 생각했던 책은 아니더군요.이 책과 비슷한 스타일의 책을 종이책으로 읽었는 데 그때는 나름 가독성도 좋고일시적으로나마 도움이 됐긴했는 데 이 책은 가독성도 좀 떨어지더군요.도대체 뭔 소리를 하는 건가? 싶을정도로 도움이 안되는 글이;;물론 저에게만 안맞는 것 같습니다.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