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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입문자를 위하면서도 레퍼런스로 쓸 수 있는 책인것 같다.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좀 상대적으로 잘 안쓰이는 부분까지도 책에 있는것 아쉬웠다.자바책에 스윙을 넣는 정도 수준은 아니었지만, 내 생각에는 요즘 안쓰지 않나??.. 라고 생각되는 것들도좀 있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Do it시리즈 답게 입문을 위한 정석같은 책이라고 생각된다.근데 요즘 안드로이드 코틀린으로 넘어가는 추세다... (한국은 아직 모르지만..)전면 개정 4판(안드로이드 7.0 누가 버전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반영판)으로 그 명성을 이어간다! Do it!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의 네 번째 전면 개정판이 나왔다. 이번 개정 4판에 포함된 모든 소스 코드는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 7.0 버전(누가)에 맞춰 전면 업데이트되었다. 특히 업..
절세테크 100문 100답 창업·양도·상속·증여·인사 등 사업자는 물론 직장인 및 가정주부까지 전 국민을 위한 절세백과사전 세상에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소득세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인류를 대표하는 천재인 아인슈타인도 세금제도, 특히 소득세는 상당히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모양이다. 사실 세금은 계산법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확정하고 그에 부합하는 세법규정을 적용하는 과정이 매우 어렵고 또 다툼이 많다. - 세금 명언 중에서. 절세테크 100문 100답 은 16년 동안 세무사 사무실을 운영해오면서 10여 권의 세법책을 출간하고 ‘세법학 최고의 명강사’로 이름을 날린 장보원 세무사가 어려운 세법을 창업자는 물론 직장인, 가정주부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100문 100답 형식으로 풀어 쓴..
다시, 그림이다 어느날 호크니는 안개가 매우 자욱한 이곳의 아침입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창문에서 바라본 풍광을 그린 습작을 저자에게 보낸다. 그림일기이자 평범한 광경이 어떻게 미술의 무한한 주제가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설명이었다. 아이패드가 가진 참신함의 일면은 즉흥성 이었다. 호크니는 그것을 어디든 항상 들고 다녀서 보이스카우트답게 항상 그릴 준비가 되어 있다. 아이패드가 가져다 준 전혀 새로운 측면은 드로잉의 과정이 손가락을 두드리면 반복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상 드로잉 퍼포먼스 라고 할 수 있는 것이었다. 기억에 남는 구절 "수채화를 그린 이유는 내 손에서 나오는 흐름을 원했기 때문이고, 또 부분적으로는 회화에 대한 중국인의 태도를 배운 것에서 기인합니다. 중국인들은 회화를 위해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말합니..
커럼포의 왕 로보 숲노래 그림책그림책시렁 154《커럼포의 왕 로보》 윌리엄 그릴 박중서 옮김 찰리북 2016.10.14. 뒤꼍에서 해바라기를 하다가 사마귀가 파리 한 마리를 낚아채어 우걱우걱 씹어먹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마귀가 사냥을 하는 모습이야 대수롭지 않습니다. 어렵잖이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사마귀 곁에 다른 파리가 꽤 많았어요. 잡아먹힌 파리는 사마귀 몸으로 들어가고, 둘레에 웅성대는 파리는 곁에 사마귀가 멀쩡히 있어도 아랑곳하지 않아요. 사마귀는 파리 몇 마리이면 배가 넉넉히 부를는지 모르고, 더는 사냥을 안 할는지 몰라요. 파리떼는 이를 알고서 ‘이제 (남은) 우리는 걱정없어’ 하고 여기는 눈치였습니다. 《커럼포의 왕 로보》를 읽으며 ‘시턴(또는 시튼)’이 늑대하고 어떻게 마음을 나누었는가를 되새깁니다. 사..
매일 동물 드로잉 그림 초보자가 동물을 그려보기에 이만한 책이 있을까 싶습니다. 그릴 수 있는 부분에 아주 희미한 인쇄가 되어 있어서 바로 덧그려볼 수도 있고 덧그리다 보면 자연스레 어둡게 인쇄된 부분에 명암넣고 따라그리기 좋습니다. 그렇게 연습해보고 드로잉북에 다시 그리기에도 좋아요. 그리고 과정 설명도 꽤 자세하고 친절한 것 같아요. 나름 난이도 조절도 되어있고 각 동물들의 특징도 있어서 참고하기에 충분합니다. 정말 아무 기초지식 없이도 아무런 재능이 없이도 그릴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인것 같아요. 동물들의 종류도 많아서 좋아요. 뒷부분은 난이도가 꽤 있어보이지만 차근차근 그려가다보면 요령이라도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만족합니다.‘진짜 곰손도’ 얼마든지 가능한 동물 드로잉! 그리는 재미와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
코끼리 마트로 놀러 오세요 나중에 크면 잘 볼것같아 미리 구매합니다. 그런데 물가 현실반영이 되지 않은거 같아 살짝 아쉬운감이 있어요 책 보는 습관을 위해 이책 저책 구매중 이랍니당.아이가 즐겁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수 있도록 아가때부터 읽어주려구요 ;^^ 다들 아가때부터 어떤책을 읽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세이펜 되는 책을 주로 구매했어요 !!! 세이펜 하면 아이가 쉽게 혼자서도 책을 읽을까 해서요 ^^애플비 책들은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수 있게 소리도 잘나고 모양도 다양해서 좋은듯 합니다 . 큰애때는 여러책을 잘 읽어주지못해 독서 습관을 못기른듯 하여 둘째는 일찍이 시작중입니다 덕분에 책을 읽어주면 벌싸 조용히 가만히 있더라구요.아이들이 좋아하는 마트 놀이를 사운드북으로 만나 보세요.마트 놀이 사운드북에는 56개의 물건 버튼, 다양한..
사진은 크롭이다! 사진이 주는 묘미는 어떤 한 사물을 다양한 각도로 볼 수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위의 사진은 분명히 한번에 찍은 것이지만, 어느 부분을 강조할 것인가에 따라서 어떻게 잘라서 보여줄 것인가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코롭이란 찍은 사진을 가지고 적정히 중심을 살리면서 화면을 재구성하는 것입니다. 카메라의 고정된 화면비에서 오는 획일적인 구성과 구도가 늘 화두가 되는 이유가 바로 그 것입니다. 틀을 깨고 여러 이미지를 재구성하는 크롭을 통해 새로운 사진을 만날 수있습니다.” “이 사진에서는 배경과 인물, 소품 중 어느 한 부분이 없어진다 하더라도 사진 전체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전달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고 볼 수있습니다. 따라서 인물, 소품, 배경등 부분별로 크롭을 한다면 각각 다른 이야기를 전달할 수있습니다..
한국사를 보다 4 고등학교 시절 이후로 정말 오래간만에 한국사 책을 읽어봤다.요즘 책이 다 이런 건지 모르겠지만, 퀄리타 높은 그림, 사진, 유물 자료가 많아서 이야기가 술술 읽힌다.조선 개화기 때는 조선을 둘러싼 일본, 청, 미국, 러시아 등 사건이 많아 복잡 할만한데,그 역학 관계가 잘 드러나서 흐름을 이해하기 쉬었다.당시 신문 기사와 각종 주장글을 읽을 수 있고, 무엇보다 사진 자료가 많다는 것에 강추다!!!같은 한국사, 그러나 다르게 보는 법!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세계사를 보다’ 시리즈에 이어 출간된 ‘한국사를 보다’ 시리즈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는 물론 고등학교 교과서의 내용까지 충실히 반영돼 있다. 눈을 떼기 힘들게 만드는 화보, 그림, 지도 등과 다양한 배경 지식을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우리 역사..
Highlights 똑똑해지는 미로찾기 기초편 원래는 고급편을 한권샀는데요;8살짜리..아이가 하기에는 너무 어렵더라구요그러다가 보니 실증도 내구요 ㅠㅠ미로를 너무 쉽게 봤나봐요 ㅋㅋㅋ기초부터 하게되니까 아주 한권을 한자리에서 다풀어버릴 기세였어요 ㅋㅋㅋ더하고싶다는걸 조금씩해야 재미있다고 하면서 말렸던 상황 ㅋㅋ정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구성인거같아요 단순히 미로만 있는것이 아니라 소소한 스토리도 잇어요 미로찾기 첫걸음을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기초편손은 밖으로 나와 있는 두뇌라고 한다. 5세부터 소근육이 더욱 발달하여 정교하고 섬세한 손놀림이 가능한데 이때부터 연필을 들고 꼬불꼬불 미로를 탐험하다 보면 소근육이 자극되어 더욱 발달하게 된다. 이 책은 미로찾기 첫걸음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도전할 수 있게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미로찾기로 구성..
랄랄라 피아노 치고 노래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곡이긴 한데 더 유명한 다른 곡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3살 아기가 치기에는 피아노가 너무 작아서 제가 온라인으로 구매한 덕에 피아노의 크기를 감안할 수 없었던 것이 가장 아쉬웠답니다. 소리는 크고 잘 들리긴 한데 건반이 작으니 잘 쳐지지 않고 악보가 다장조 중심이 아니라서 더 복잡하고 어려운 감이 있어서 3살보다는 조금 연령이 있는 아이들에게 적절한 것 같습니다. 동요 악보와 멋진 피아노가 함께 들어 있는 악기놀이 책입니다. 동당동당, 널리 알려진 우리 동요 11곡을 피아노로 치면서 불러 보세요. 한음 한음 칠 때마다 동요가 더 재미있어져요. 아이 손에 꼭 맞는 아담한 사이즈의 피아노는 언제 어디서든 쉽게 연주할 수 있으며, on/off 스위치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