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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프랙티쿠스 책이라면 모조리 다 구매해서 열독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영어 공부를 좋아했고 또 소위 영어 잘 한다 는 말을 들으며 살아왔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를 전공하여 외고 영어교사가 되었지만 원어민의 영어를 읽고, 보고 들을 때면 제 영어는 하염없이 한국식 영어에 머물러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국인들은 저에게 영어를 잘 한다고 하고 원어민들도 저에게 ( 외국인치고 ) 영어를 잘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원어민 처럼 영어를 구사하고 싶었습니다. (여기서 잘 한다는 것은 학문적인 어려운 영어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원어민 처럼 자연스러운 영어 를 구사하는 것입니다. 기계의 직역식, 콩글리시 영어가 아닌). 쉬운 화제로 쉬운 대화를 해도 제 영어는 원어민이 쓰는 문장과는 거리가..
어서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를 애니메이션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그래서 원작으로 읽어보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많이 보던 장르가 아닌 머리를 쓰는 두뇌게임 같은 소설이더군요 주인공인 아야노코지를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리키타도 제가 전에 봤던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의 유키노시타와 비슷해서 좋았습니다. 다음권도 계속 구매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재미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다난했던 특별시험을 무사히 마치고 드디어 진짜 여름방학이 찾아왔다──!!각자의 여름방학을 즐기는 학원 묵시록 특별편!!이런저런 사건이 일어나면서도 여름 특별시험은 무사 종료. 고도 육성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도 드디어 진짜 여름방학이 찾아왔다. 하지만 여름방학을 즐기는 방식은 저마다 달랐는데──! 베일에 싸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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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휴가 내고 일주일 동안 알짜배기로 다녀올 수 있는 정보가 담겨 있다고 해서 골라 보았다. 올 여름휴가로 스페인을 생각하고 있기에 이 책을 집어 들었는데, 일정을 보니 바르셀로나와 인근에 5일을 사용하고 마드리드가 고작 하루밖에 배정이 안되어 있어서 좀 아쉬웠다. 어쨌든 스페인 여행을 가기 전 필요한 정보부터 잘 안내되어 있었다. sh바르셀로나와 홈어웨이 같은 아파트 렌트 전문 사이트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바로셀로나 썸머 나잇" 같은 영화, 그리고 EBS 다큐 프라임 "안토니 가우디"를 보고 가면 좋다고 안내하고 있다. 스페인은 부엘링 항공, 라이언 항공 등 저가 항공사가 잘 발달되어 있어 운이 좋다면 버스보다 저렴한 항공 티켓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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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 앉은 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고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집에서 바로 주문을 했다. 프랑스 요리를 오븐도 사용하지 않고 프라이팬 하나로 끝낸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아직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시간을 내서 도전해 볼 계획이다. 재료도 간단하고 레시피도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따라해 볼 수 있을 것같다. 흔히 프랑스 요리 하면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격식을 갖춰 먹거나 집에서는 만들기 어려운 음식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프라이팬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맛있는 프랑스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아주 쉬운 프랑스 요리 는 프랑스 요리의 고정관념을 깨고 쉽고 친근한 레시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셰프 다니엘 마르탱의 레시피를 담았다. 레시피..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이라는 영화에 반해 책도 읽고 작가의 다른 작품도 찾아보게 되었다. 작가의 에세이가 마침 이북으로 출간되어 궁금해서 읽어보았다. 소설만큼 술술 넘어 가진 않는다. 재미있는 구석도 있지만 아무래도 꽤 오래전에 쓰여진 것이기 때무에 공감하기에 좀 무리인 구석도 있다.발상이 귀엽고 재미있다. 소설을 읽고 작가의 다른 글을 읽고 싶다면 그것으로도 괜찮다. 조제와 물고기와 호랑이들 서른 넘어 함박눈 아주 사적인 시간 ……여자의 마음을 확 사로잡는 연애소설 작가 다나베 세이코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다나베 세이코의 에세이 여자는 허벅지 여자라는 동물을 그렇게 몰라? 남자의 예상을 빗나가는 여자의 욕망에 관해남녀담론에 정통한 다나베 세이코가 전하는 경쾌하고 짓궂은 농담 야하고 적나라한 이야기가 ..
요즘 라는 책을 통해 고전을 얕게 나마 접하고 있다. 고전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사람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그것이 무엇일까를 계속 묻게 된다. 그러던 차에 를 지인이 빌려주어 읽게 되었다. 마침 푸르른 4월이다. 4년 전 4월에도 푸르른 날이었던 기억이 난다. 이 나이가 되기까지 많은 사건 사고 소식을 뉴스를 접했지만, 이렇게 명확히도 그 날에 내가 무엇을 했는지 기억 나는 날은 드문 것 같다. 그리고 뉴스를 그리도 많이 의심했던 날도 없었던 것 같다. 앞선 질문에 지금 내가 소소하게 나마 찾은 대한 답은 바로 인간으로서의 기본이 무엇인지 찾아가고, 그것을 행하는 내공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해 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기 위해서 이다. 이를 위해 고전을 읽고, 책을 읽어야 하는 것같다. 그런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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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학과 동물학으로 분리되어있던 시기에서 하나로 통합해 생명을 연구하는 과학이라는 생물학이란 학문이 탄생되었다. 이 책은 생물학의 기원, 생물학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과 사건, 생물분류 역사, 생물학의 각 분야별 발전사, 철학과 의학 그리고 물리학과 화학을 넘나들며 생물학이라는 전체적인 역사 흐름을 다룬 책이다. 고대문헌을 통한 생물 분류에 대한 소개가 나와있는데 이를 통해 당시 동서양의 생물 분류학의 수준을 짐작할 수 있다. 중국은 갑골문자를 통해, 서양은 철학의 품에 더 안겨있었다. 철학자 플라톤의 둘로 나누어 서로 대립하는 성질을 기준으로 분류하던 방법에서 서양 역사상 최초로 동물의 성질과 형태에 따라 동물을 분류한 동식물 분류학의 선구자로 지칭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유혈동물과 무혈동물(현대의 척추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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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가 미운네살이 되고 늘 감정조절이 안돼 소리만 지르는 내모습에 자괴감을 느낄때 읽은책. 아이낳기전엔 몰랐던 내 밑바닥모습을 가끔 확인할때 어디부터 해결을 해야할지 불안한 마음이였을때 읽었는데 듣기부터 하면 문제의 반이 해결된다는 글에 내 육아를 다시 한번 천천히 돌아볼 수 있었다. 너무 내 중심에서 생각하고 내 기분만 생각해 아이의 말을 잘 들으려하지 않았던거 같아 마음깊이 반성했다.아이가 말을 안 들어요 가 아니라 엄마가 내 말을 안 들어줘요 가 아닐까?변명이 많은 아이, 자꾸 보채는 아이, 엄마 품에서 떨어지지 않는 아이, 소심한 아이, 거짓말 하는 아이, 싫어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아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를 물어보고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본 적 있는가? ‘듣기’만 잘해도 아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출산을 하고 여러 방면에서 육아와 교육 부모 심리와 관련된 책들을 읽고 공부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책이었어요다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둥 일반적인 조언들로 점철되어 있었는데 이 책은 아이에게 화가 나는 것은 엄마 개인의 삶에 더 집중하라는 신호라고 아이와 엄마 사이의 균형을 강조합니다스트레스를 적당히 풀면서 육아를 해야 하는 것인데 사실 생활에 치이다 보면 알면서도 실행하기 쉽지 않죠 그래도 조금씩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내보면서 육아를 하자는 내용입니다네이버 블로그 조회수 300만3만 구독 칼럼, 드디어 책으로 만나다엄마라는 이유로 혼자 감당하는 육아는 이제 굿바이! 균형육아 는 파워블로거 육아빠로 활동하고 있는 정신과 전문의 정우열 원장이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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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올 만큼 유명한 마당을 나온 암탉 영화 한 장면 한 장면을 캡쳐하여 만화로 표현하였어요. 만화로 표현하면서 문장 자체가 짧아졌어요. 그래서 원작보다, 영화보다는 생동감이 없어요. 그래서 고학년보다는 저학년에게 권합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의 새로운 도전!의지충만 가출 암탉 잎싹, 모전자전 반항오리 초록이, 카리스마 과묵오리 나그네, 수다쟁이 야생수달 달수의 명장면, 명대사를 오래오래 만화책으로 감상할 수 잇는 시간입니다. ① 잎싹의 용감한 모험꽁지에 꽃을 단 암탉, 잎싹의 용감한 모험자기 알을 품어 엄마가 되고 싶다는 의지로 양계장을 탈출해 마당으로 간 잎싹.스스로 ‘잎싹’이라는 이름을 지어 붙이고, 마당 식구들에게도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주지만 결국 마당에서 쫓겨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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